- 여드름
- 잡티 / 흉터 / 색소침착
- 늘어진 모공
- 수분 부족
- 피부 노화
두피 모발용으로 쓰고 있어요
우선 제품 성분에 Egf 와 폴리펩타이드 성분 있는 거 보고 크레이브가 아주 작정을 하고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. 다만 저는 피부 전체에 발랐을 때 저는 오히려 피지가 뭉쳐서 트러블이 일어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트러블 자국에만 국소적으로 아주아주 얇게 펴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. GBR 이랑 같이 섞어서요.
그러다가 문득 두피에 발라볼까? 생각이 들어서 머리카락이 좀 빠진 자리에 발라봤는데 머리가 나네요? ㅎㅎㅎㅎ 머리 안에 여드름 생긴 이후에 뜯었더니 그 자리에 동그랗게 머리가 안났었거든요. 전체적으로 모발이 윤기도 좋아졌고 뿌리에 힘이 생긴 느낌? 찾아보니까 sh 폴리펩타이드-1가 피부 뿐 아니라 두피랑 모발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래요. 그래서 저는 머리에 바르는 중이고 만족 중이예요. 혹시 피부에 안맞는 분들 두피에 시도해보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