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-HA! 바로 이거야
넘쳐나는 스킨케어 제품과 방법들에 지친 사람들이 #PressReset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? 크뷰 창립자 리아유는 불현듯 떠오른 생각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어요. 그렇게 이 세상에 크레이브뷰티가 탄생했죠. 그 순간부터 크레이브뷰티는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. 물론 그 여정에는 언제나 여러분이 함께할 거고요!
스킨케어, 왜 이렇게 어렵지?
2017년, 스킨케어에 푹 빠져있던 뷰티 유튜브계의 탐험가!
리아유는 고민에 빠져있었어요.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기적적인 제품들을 찾아 헤매다 지쳐있었죠. 오랜 시간 같은 고민을 안고, 이것저것 안 해본 일이 없었지만 피부는 점점 더 화만 내는 것 같았고요. 많은 사람들에게 스킨케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, 내 피부를 아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. 바로 그때, 이런 생각이 들었죠.
“나와 같은 사람들이 더 있지 않을까? 새로운 트렌드, 마법 같은 제품들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피부보다 스킨케어를 우선시했던 게 아닐까?
어쩌면 지금이 잠시 멈출 타이밍인지도 몰라.
#프레스리셋."
모두가 “네!”라고 할 때 “왜?”라고 묻는 브랜드
처음부터 “10단계 스킨케어 루틴”을 내세우거나 “한 번에 20개의 신제품을
출시” 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. 더 많이 바르기만 강요하는 뷰티 산업에 리셋 버튼을 누르고, 피부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죠. 비슷비슷한 제품을 더 많이 만드는 것보다 꼭 필요한 제품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 크레이브뷰티에겐 훨씬 더 중요하니까.
피부 너머 세상으로 스며들기
뷰티 업계에 변화를 불러오고 싶었던 우리는, 화장품 울타리 밖으로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하기 시작했어요. 그 과정에서 진정한 #프레스리셋 을 이루기 위해 사회와 우리의 지구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고, 변화해야만 했죠. 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, 지속 가능한 자원 투자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. 더 이상 ‘스킨케어’ 라는 단어에 갇혀 있을 순 없었죠.
And now,
생각보다 짧은 시간 동안, 우리는 기나긴 길을 지나왔어요.
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이-만큼 남아있죠.
빠른 길도 쉬운 길도 아니지만, 대충 서두르지 않을겁니다.
방향만 올바르다면.